다 건강한데 치은염이 자꾸 생기는 우리집 고양이 ㅠㅠ
다른 고양이들은 양치 자주 안해도 멀쩡하기만 하던데 ㅠㅠ
일이 바빠서 잠시 소홀해지면 다시 잇몸이 붉게 올라오는 치은염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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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의사 샘이 약이랑 같이 처방해준 치은염 전용 젤 "악티아 오랄"
저번에 쓰던 건 뚜껑을 제대로 안닫아서 그런지 내용물이 중간에 변색되어 버려서
이번엔 온라인으로 다시 구매~
생각보다 비싸네요 ㅠㅠ
용기는 한번 사면 몇달은 쓸 수 있는 크기에요
투명 겔 형태여서 잇몸에 살짝 발라주면 돼요~
무색무향무취에 가까워서 고양이도 싫어하진 않아요~
겔을 사용하려면 튜브의 뚜껑을 당겨서 열면 돼요.
포장지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상품이 보여요~
고양이 입에 바로 짜줄수도 있도록 입구가 길게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두번째 사용중인데
확실히 그냥 치약만 쓸때보다
악티아 오랄겔을 같이 발라주면
치은염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치은염있는 고양이들은 필수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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