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_여행 13

다낭 면세점 쇼핑리스트

​5월 연휴 다낭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서 다낭 국제공항 가는길~​다행이 귀가 할 때쯤에 비가 조금씩 내려서 일정중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날씨가 딱 좋았다.택시 타고 공항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주는 DANANG INTERNATIONL AIRPORT 네온간판~.... ​체크인 후 면세점에 입성~2층 규모의 아담한 공항이어서 2층에는 면세점과 버거킹, 크리스탈제이드 키친이 있었다.면세점도 공항규모와 비슷하게 작은 면세점샵들이 있다롯데면세점도 있는데 역시나 규모가 크지는 않다. 베트남에는 롯데마트도 있고 롯데면세점도 있네요.시내에 롯데마트에서 사면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하다는데 드릴 시간이 없어서 결국 면세점에서 선물을 구매하기로~... ​​연휴 하루 전날 귀국이라서 아직은 좀 한산한 공항~너무 크지 않아서 오..

Travel_여행 2018.05.14

[훗카이도 여행] 신치토세 공항에서 구매한 르타오 프로마쥬 치즈쿠키&유바리 메론 퓨어젤리

삿포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먹거리들을 사려고 공항에서 쇼핑을 하던 중 발견한르타오 이로나이 프로마쥬 치즈쿠키와 유바로 퓨어젤리(메론젤리) 메론젤리는 제일 앞에 진열이 엄청 되어 있어서 이건 여기의 특산물인가 하고 몇개 사보고 르타오 치즈 쿠키는 면세점에서 시식까지 할 수 있었다. 한입맛보니 쿠키사이로 진한 치즈맛이 느껴지는 쿠키였다. 오타루 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아 이곳의 명물인가 보다 하고 또 사보고~​르타오는 치즈케이크로 유명하고 현재 한국내에도 입점해있다고 한다. 치즈쿠키도 파는지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팔지 않을지? 여러명 선물하려고 10개 짜리 작은 박스를 샀더니 사이즈가 크지는 않다. 지인분이 르타오 치즈쿠키가 맛있어서 나중에 또 일본여행가는 가족에게 사다달라고 부탁하..

Travel_여행 2018.03.11

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한 현대 다이너스 카드

​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이 많은 사람을 위한 현대 다이너스 카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일반적으로 횟수와 하루에 한 번 이용 등과 같이 제한이 있는 다른 PP카드와 비교하여현대 다이너스카드는 횟수제한없이 하루에도 여러 라운지를 사용가능하다.특히 환승이 길다면 한번에 2군데의 공항라운지에서 3시간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서 긴 환승시간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 다이너스카드는 아무래도 라운지 이용만으로도 혜택이 너무 좋은 카드여서인지 카드설계사가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어서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이너스 카드는 검정 봉투에 다이너스 클럽인터내셔널(Diners Club International) 이라고 적혀있다. 안에는 주요 카드혜택 정보가 적혀있는 가이..

Travel_여행 2018.02.24

[훗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로 버스타고 가기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로 버스타고 가기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서 버스터미널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버스터미널에서 바라본 버스터미널 풍경 ​버스터미널이라서 버스 몇대가 정차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아래의 물음표로 된 인포메이션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삿포로로 가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는 하루에 1번 밖에 버스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타야돼요구글맵에서 검색하면 버스시간까지 맞춰서 검색해주니깐 미리 검색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다른 버스 줄도 있기 때문에 행선지를 확인하고 줄을 서 계셔야 돼요 삿포로행 버스티켓 2장 구매 1인당 1950엔이네요.버스는 정각 10시에 딱 한 대가 있어요.삿포로 버스터..

[훗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타마노유 료칸

​타키노야 별관 타마노유 료칸(Takinoya Bekkan Tamanoyu) 훗카이도 여행의 첫 날 일정인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머물 숙소를 찼던 중 타마노유 료칸을 발견~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노보리베츠의 명소인 지옥계곡도 걸어서 5~10분 정도의 거리로 숙소 위치가 좋았다. 무엇보다 료칸의 장점은 원하는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온천을 계속할 수 있어서 이번에 갔을 때는 1박2일동안 온천만 3번이나 다녀왔다.​타마노유 료칸의 외관도착했을 때 눈이 아닌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약간 좌절했지만 오히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온천 생각부터 났다.​료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로비를 먼저 마주하게 된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체크인 하는 날 비도 왔는데 캐리어도 수건으로..

[훗카이도 여행] 신치토세 공항에서 유심 구매하기

​갑자기 여행을 가게 되면서 빠듯한 여행 준비기간으로 미리 유심을 온라인으로 구매해놓지 못하였다ㅠㅠ 지금 주문해도 도착기간 전에는 받을 수가 없고, 일본에 가서 사기로~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를 받고 나오면 왼쪽편에 LAWSON(로손) 편의점이 있다. 막상 진열장에는 유심이 다 팔린 것 같아서 직원에게 유심 이라고만 말해도 기간별 유심 카타로그를 보여주는데 3박 4일 여행에 지도보고 길찾으로면 여유있게 1GB정도는 필요해서 요걸로 구매. 2만원대였던 것 같다 ㅜ​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유심설정을 해야되기때문에 공항에서 공항와이파이로 첨부된 설명서를 따라서 해주면 된다. 아이폰인 경우엔 Profile설치도 해줘야한다. 이런것도 번거로우면 1층 도착하는 곳에 유심매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유..

[훗카이도 여행]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새해 첫날 떠난 훗카이도 여행기.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가서 이른 아침에 비행기를 탔더니 아직 해가 뜨기 전이었다​기내에서 보이는 해뜨기 전의 이쁜 풍경​​비행기가 구름 위로 올라가니 좀 이따가 새해 첫 해가 하늘 높이 화창하게 떠올랐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던 생각은 못했었는데 새해 첫 해를 이렇게 마주하니 또 이색적이고 있지 못할 것 같다​그렇게 몇시간을 가다가 신치토세 공항 근처에 오니 눈으로 가득 덮어 있었다 ​ 하늘에서 바라보는 설원 풍경~.​많이 눈이 쌓여 있어서 착륙을 잘 할 수 있을까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착륙활주로는 눈이 잘 치워져있었다. 아직도 한창 제설작업중이어서 활주로를 제외하고는 공항도 눈밭 ​입국심사 완료 후에 노보리베츠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Domestic 표지판..

[훗카이도 여행] 비에이투어

훗카이도 여행일정을 짜던 중에 비에이 지역의 설경이 너무 이뻐서 일정을 짜다가 티몬에 흰그림자 1일 투어 여행상품이 있어서 바로 예매. 날짜별로 상품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났는데 주요스팟만 버스투어로 삿포로시내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 6-7시 쯤 돌아오는 일정이라서 데이투어로 딱 좋았다~​이른 아침 호텔에서 스스키노 근처 버스타는 장소로 가는길~ 눈이 가득​​버스타고 삿포로 시내를 빠져나가는 길 당일도 눈이 많이 내려서 눈으로 시내가 덮여있다​가는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즉석식품 자판기가 있었다 아직 이름시간이라서 휴게서 푸드코트가 문을 열기 전이라서 아쉬운데로 아침을 떼울 겸 자판기에서 주먹밥을 주문~​전자렌지 기능도 있는지 상자가 따끈하게 데워져서 나온다​굶주린 우리의 끼니를 떼워줄 주먹밥 4개 간장소스..

[삿포로 맛집] 타코토하이볼

​삿포로시내에서 연초라서 가려던 맛집들이 문을 닫아서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타코야끼 맛집스스키노역 근처의 몰 초입부에 딱 눈에 띄는 타코야끼가게였다 들어가보니 자리에 앉으면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해서인지 밖에서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손님들도 많았다. 자리는 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맥주나 하이볼을 마시면 타코야끼랑 야끼소바등을 먹기에 좋았다. 앞에서 계속 타코야끼 만드는 걸 보게 되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한쪽벽면에는 손님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가득~​타코야끼는 당연히 한종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다양한 타코야끼 종류도 다양했다. 우리는 안정적으로 기본 메뉴로 선택~​노릇노릇구워지고 있는 건너편의 타코야끼를 보면서 하이볼 한 잔~ 기본 안주로 땅콩도 주지만 나중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

[훗카이도 맛집]오타루 사와사키수산

훗카이도 여행 둘째날 찾아간 장소는 오타루의 사와사키수산~! 이곳에는 해산물덮밥인 카이센동이 파는데 해산물 종류가 다양해서 원하는 종류의 해산물 덮밥을 먹을 수 있다​여기는 1호저 입구~! 근처에 몇개 지점이 작은 가게로 있는데 1호점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자리가 비는 지점으로 차례대로 안내해준다~​요게 아마도 베스트 메뉴인 것 같다 ​​​우리가 간 길가에 위치한 3호점 사진처럼 작은 가게에 바같은 마치 드라마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작은 식당이다 들어가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다 친구는 카이센동을 나는 성게알이 듬뿍 있는 카니우니이쿠라동(연어알,성게알,대게 덮밥) 우니는 훗카이도 산과 러시아 산을 선택할 수 있는데 훗카이도 산이 조큼 더 비싸다ㅠ 그래도 훗카이도까지 왔으니 신선한 훗카이도 산 우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