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에 있어서 항상 지나다니곤 했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마침내 이제서야 방문한 몽중헌!! 가까운 페럼타워점하고 안국점하고 고민하다가 주말저녁에 30분 더 일찍 오픈하고 발렛주차까지 되는 안국점으로 당첨😎 안국점은 단독건물로 밖에서 딤섬을 만드는 쉐프님들의 모습도 보여서 더 호기심을 자극한다 ㅠㅜ 앞에 있는 동상은 중국 느낌도 물씬나게 하고 전반적으로 앤틱하고 조용한 느낌의 레스토랑이다. 첫번째 요리는 부추와 새우가 있는 구채교 딤섬 ♥️ 한입 먹자마자 왜 딤섬은 3pcs 밖에 없을까...왜 진작 와보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한 바가지 ㅠㅜ 여태까지 먹어본 딤섬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ㅠㅠ 새우가 탱글탱글 씹히는 맛이 좋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간도 심심하지 않게 잘되어있다 ㅜㅜ 딤섬피는 마치 전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