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아웃백 여의도점

요즘 즐겨가는 맛집은 아웃백 :)

오늘은 반포 고속터미널보다는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웃백 여의도점 방문했어요

(크리스마스 연휴에 반포 고속터미널 아웃백은 1시간 대기는 기본이더라고요 ㅠㅠ )

 

 

여의도역과 샛강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사이 골목에 지하입구가 이렇게 보여요 

큰 길에 입구가 있어서 근처에 가면 찾기는 쉬워요!

 

이제 아웃백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서 내려가면 돼요

 

지하로 가는 계단을 따라서 내려가면 또다른 아웃백 입구가 보여요

앞에 대기 좌석도 충분하게 있어서 기다릴때도 좋아보여요.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바로 들어가면 안전한 식사를 위해서 온도체크를 하고 있어요.

 

 

자리에 착석하면 안전을 위해서 직원분이 핸드 세니타이저 젤도 가져다 주세요.!!

일반음식점보다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있어서 식사하는데 더 안심이 되었어요~~👍👍

오늘은 오붓하게 2인좌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요즘 아웃백 갈 때마다 너무 먹고 싶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메뉴!!😭

작은 메뉴도 2인이 먹기엔 너무 양이 많더라고요 ㅠㅠ

고기는 양이 많지 않은데 수프와 사이드 메뉴2개와 샐러드까지 나와서 남기지 않으려면 최소 3인이상 가셔서 먹는 걸 추천드려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아웃백하면 부쉬맨 브레드죠~!!

망고스프레드말고도 초콜릿이나 치즈 달라고 해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10년전에도 먹던 부쉬맨 브레드를 변함없이 여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의 메뉴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대신 둘이서 왔으니깐 좀 더 적절한 양으로 즐길 수 있는

요즘 너무 맛있는 런치메뉴인 "달링 포인트 스트립"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카카두 김치 그릴러"를 주문했어요!

카카두 김치 그릴러는 한식파이신 분들도 좋아하시는 메뉴에요! 

달링 포인트 스트립 메뉴를 주문하면 불쇼 영상도 촬영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오늘의 불쇼 🔥   포토타임~ 

 

 

불길이 장난아니죠~ㅎㅎ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테이크를 먹을때마다 이 불쇼를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불쇼가 끝난 뒤에 잘 익은 미디움레어 스테이크와 보기만 해도 맛스러워보이는 카카두 김치 그릴러!

카카두 김치 그릴러는 치즈까지 얹어서 있어서 탄단지와 야채까지 골고루 영양만점이에요!

미디움레어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속살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

치즈와 홀 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스테이크를 같이 얹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런치메뉴여서 양송이 수프와 1000원 추가해서 오렌지에이드도 오렌지 쥬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먹었던 오늘의 맛난 한끼!

아웃백은 오렌지에이드도 맛있지만 탄산없이 쥬스만 마시고 싶으시면 오렌지 쥬스도 강추해요!!

아웃백멤버쉽 vip가 되면 오렌지 쥬스 한잔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는 건 팁이에요!

런치가 아닐 때 오렌지 쥬스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아요.

 

 

계속 보면 내일 또 아웃백 가고 싶어지는 스테이크 사진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