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면세점 쇼핑리스트

​5월 연휴 다낭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서 다낭 국제공항 가는길~

​다행이 귀가 할 때쯤에 비가 조금씩 내려서 일정중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날씨가 딱 좋았다.

택시 타고 공항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주는 DANANG INTERNATIONL AIRPORT 네온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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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면세점에 입성~

2층 규모의 아담한 공항이어서 

2층에는 면세점과 버거킹, 크리스탈제이드 키친이 있었다.

면세점도 공항규모와 비슷하게 작은 면세점샵들이 있다

롯데면세점도 있는데 역시나 규모가 크지는 않다. 

베트남에는 롯데마트도 있고 롯데면세점도 있네요.

시내에 롯데마트에서 사면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하다는데 드릴 시간이 없어서 결국 면세점에서 선물을 구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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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하루 전날 귀국이라서 아직은 좀 한산한 공항~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힘은 안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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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바로 아래층에 보이는 탑승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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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 면세점에서 구매한 쇼핑물품들~~

VINAMIT 말린과일, ARCHCAFE 쓰다치노(연유커피믹스)와 코코넛 카푸치노, 그리고 코코넛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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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달러짜리 말린과자~

예전에 호치민 벤탄마켓에서 샀던 말린과일은 좀 더 반건조여서 더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공산품이다보니 요건 바싹 말린 건과일 과자다.

잭푸룻, 바나나, 다근, 고구마? 등등이 있는데 그래도 살짝 달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다~

여행선물로 젤 무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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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해서 조금만 덜어서 먹으면 요런 모습~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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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코넛 크래커!!

면세점에선 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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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만 봐도 코코넛크래커인지 한번에 알 수 있다. ㅎ

커피과자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포장지에는 티하고 같이 마시라고 되어 있다. 

과자가 빠다코코넛맛같은데 빠다코코넛보다는 좀 더 고급진 코코넛 크래커의 맛이다. 

살짝 달아서 커피나 티하고 같이 먹으면 잘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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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요런 모습~

한 봉지에 2개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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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커피믹스~

카페쓰다를 맛볼 수 있는 쓰다치노(SUDACCINO)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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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카푸치노(COCONUT CAPPUCCINO)~!

단돈 4달러~!

롯데마트는 좀 더 싸려나?!

은근히 부피가 있어서 2개씩만 샀는데도 짐이 한가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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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치노와 또다른이름은 READY BREW COFFEE WITH CONDENSED MILK

18G짜리 믹스가 12개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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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맥심커피믹스보다 두툼하다. 

담터의 율무차 믹스정도의 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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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카푸치노는 이제 보니 양이 좀더 많네요

20g에 12개 스틱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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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요렇게 믹스가 빼곡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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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면세점 밖에 노니스파(noni spa)에서 구매한 노니비누(noni soap)~!!!

​이번 여행에 만족도가 높았는데 노니스파를 빼놓을 수가 없다.

노니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아프지않은데 이렇게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줄수가 없다~

90분에 33달라 정도여서 호치민에서 2시간에 2만원정도였던 마사지보다는 비쌌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1/3 이하의 가격이어서 너무 저렴하고 좋다

원래 하루만 가려고 했는데 이틀연속 방문하다가

결국엔...

비누까지 구매해버렸다. ㅎ

노니가 항염 등등에 좋은게 많다고 

안그래도 노니 쥬스도 마시고 있었는데 이제는 비누도 마침 좀 저렴하게 팔아서 구매했다.

베트남도 공항에 면세점에 노니파우더도 팔고 하는거보니 노니가 재배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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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비누 개봉기~

반대편엔 NONI라고 비누에 글씨가 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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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뒤에 설명에 해로운 성분도 없고 샤워할때 쓰면 좋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순한 것 같긴하다. 

여기저기 선물하기도 너무 비싸지 않고 제품이 좋아서 추천~

일행들은 열몇개씩이나 구매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 커피만 선물로 사다가 이번엔 새로운 제품들을 발견해서 뿌듯하다~

커피는 이제 장식용으로만... 왜 다들 네스프레소 마시는 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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