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른 봄에 방문한 더마켓 뷔페~
미리 네이버로 편하게 시간대를 지정해서 예약을 하고 도착하니
예약된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일식요리도 먹을 수 있게 젓가락도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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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을 무릎에 덮고 나니 연어그림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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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리에 앉았더니 사이드에 있는 뷔페가 한눈에 보인다.
반대편에는 해산물 뷔페와 입구쪽에 디저트 뷔페도 별도로 있어서
은근히 메뉴가 많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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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넓지는 않지만 너무 가깝지도 않아서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다.
디저트 뷔페가 있는 쪽에는 좀 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조용히 얘기하고 싶은분은 그쪽 테이블도 괜찮은 것 같다.
뷔페이지만 위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직원분들이 많이 돌아다니셔서 테이블 정리나 음료 주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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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서 보면 바닥이 다 유리로 되어있는데
바닥을 자세히 보면 담장, 우물터와 같이 옛건물의 터들을 이렇게 보존해 놓았다.
마치 문화유적을 뷔페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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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디저트 뷔페 근처 테이블~
음식을 먹기는 좀 더 멀어서 불편할 수 있지만
간격이 확실히 넓어서 조용하게 먹기엔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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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켓 뷔페에서는 기본 음료로 차,커피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병째로 제공해줘서 신선한 물을 계속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이제는 뷔페 이모저모~
통으로 고기가 있고 조금씩 썰어두시는 걸 담아갈 수 있다.
여기는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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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조명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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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산물 코너~
얼음 위에 해산물 요리들이 올라가 있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다.
대게요리가 있어서 특히나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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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이번엔 더마켓 인기 요리인 랍스터~
뷔페에 랍스터는 잘 없는 편인데 랍스터 요리가 있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사이드로 양고기와 소스도 이것저것 :) 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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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이것저것 담아봤다.
다들 넘나 맛있는 것..ㅠㅠ
전반적으로 너무 신선하고 드레싱도 너무 맛있게 요리가 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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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과일도 적당히 익어서 상태가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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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을 위해서 추가로 주문한 티~
티도 깔끔하고 괜찮았다.
쿠키도 같이 주는데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다.
커피는 생각보다 쏘쏘하다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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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 가는길에 일식 요리도 살짝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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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디저트 뷔페 사진~
요기는 디저트 뷔페의 일부고 실제로는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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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과 젤리, 케잌~
그리고 파인애플 조금 더~
디저트도 넘 맛있었다.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 뷔페 밖으로 보이는 와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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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고 들른 화장실~
화장실도 이렇게 깔끔할 수가~
전반적으로 포시즌호텔 특유의 은은한 조명과 분위기가 넘 맘에 든다.
음식은 특히나 GOOD!!!
담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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