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씨가 추운 12월에 퇴근하고 1차 방문하였다가 대기줄에 좌절하고...ㅠㅠ( 강추위에도 2시간 예상)
다음에 다시 기회를 봐서 마침내 바다회사랑 방어회를 맛봤다.
일반횟집과 달리 두툼하게 썰린 방어회는 식감이 남달랐다. 방어회도 신선하고 아~이래서 오는구나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오른쪽 사이드에는 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알밥도 한그릇~!)
우리도 일행분이 예전에 오셨었는데 맛있었다는 추천으로 꼭 방문해야지라고 타이밍을 보다가 이제서야 방문을~
방어회 클로즈업~>_<
지난주말 부산 바닷가에서 먹었던 방어회보다 훨~씬 맛있었다.
이젠 방어회먹으로 굳이 부산갈필요는 없을 듯 ㅎ
방어회 한접시 비우고 방어+연어회 한접시~
연어회도 두툼하게 썰려서 방어회만큼이나 맛있었다~!
나중에 매운탕도 먹었는데 먹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이 한장도.......
메뉴판보고서야 방어회말고 다른회도 파는구나 겨우 알았다. ㅎ
나중에 방어회말고 다른메뉴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왠지 다른 것도 다 맛있을 듯~!
근데 줄이 너무 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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